안녕하세요.
훈프입니다.
제가 직장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어
자주 주문을 해 먹는 편인데
근래에 제 입맛에 딱 맞는 음료를 찾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바로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인데요.
어떤 맛인지 한번 글로 남겨볼게요.
스타벅스 코리아가 25주년을 기념해서
프랜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 런던 포그 티 라떼를
출시했어요.
이 음료들을 인기 있는 글로벌 스타벅스 음료로
제가 픽한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는
일본에서 인기 있었던 메뉴라고 합니다.
덥고 습한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로 멜론향이 가득한 음료입니다.
7월 25일 단체로 시켜 먹을 때 한번 먹어보고는
다음날도, 그다음 날도, 찍혀있지 않지만 직접 가서
7월 29일까지 네 번이나 마셨네요😅
아주 제 입맛에는 딱 맞았습니다.
하도 얘기했더니 주변 사람들도 먹어보았는데요.
평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주변사람들의 후기
스타벅스의 자몽허니 블랙티를 즐겨드시는
50대 남성은 메로나 맛이 강하게 난다.
그리고 이 맛 어디서 먹어봤는데 무슨 맛이지?
하셨고요.
라떼를 즐겨드시는 40대 중반 여성분은
이거 완전 애들 맛이다.라고 하셨고,
스타벅스 각종 신메뉴를 즐겨 먹는
30대 후반 남자분은
고개를 끄덕이며 신메뉴 답다고 했고,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40대 초반 여성분은
말없이 계속 음료를 마시며
계속 당긴다 그리고 달다고 했습니다.
필자의 느낌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맛 어디서 봤는데? 하는데
뭔가 입에 같이 들어오는 것은
씹어보니 멜론 조각이었고 꽤나 아삭거렸습니다.
멜론향이 굉장히 진하게 느껴졌고,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달달하니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마치며
이번 신메뉴를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저는 당분간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만
먹을 것 같아요.
아주 제 입맛에 딱 맞거든요.
크림에서도 멜론향과 맛이 나지만
다음번에는 좀 빼고 먹어볼까 봐요.
톨 사이즈 기준 245kcal나 되거든요;;;
그래도 계절에 아주 잘 어울리는 신메뉴가 나와
스타벅스를 방문할 일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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