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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3

장비병 환자의 캠핑을 시작하는 과정(feat. 초보캠퍼) 안녕하세요. 훈프입니다. 오늘은 캠핑 장비 소개, 캠핑장 리뷰가 아닌 저의 캠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첫번째로 캠핑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저는 왜 캠핑의 세계에 들어서게 되었는지 엄청나게 많은 장비를 사고, 팔고를 반복하며 왜 이 고생을 사서하는지에 대해서 저의 기준으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대캠핑의 시대가 시작되기 이전. 한강공원에 갔는데 원터치 텐트를 친 분들이 많아서 햇빛도 피할겸,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에 패스트캠프의 원터치 텐트를 샀습니다. 원터치 텐트인데 타프기능까지 있는 고급(?)모델이었죠. 딱 맞는 매트 등을 구입하니 금액이 30만원 정도... 이게 제 인생 첫 텐트였습니다. (엄청 손을 벌벌 떨며 구입했던 기억이...) 처음 장비를 가지고 한강공원에 나갔.. 2023. 9. 18.
<전북,군산캠핑장> 섬에서 하는 관리도백패킹 관리도캠핑장 이용후기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길 60-19 17개 사이트, 전사이트 전기 사용가능 A사이트 12개 : 데크 5x7m B사이트 4개 : 바닥 데크 7x7m C사이트 1개 : 시멘트 예약방법 : http://m.kcamp.kr 안녕하세요. ㅊㄷㅋㅍ '훈프'입니다. 오토캠핑을 하다가 백패킹에 눈을 잠시 돌렸을때 지인들의 제안으로 다녀온 '관리도백패킹'!! 너무 좋았던 그 곳에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교통편🚙 전날 지인의 집에서 자고 다음날 새벽 차를 얻어타고 지인의 집에서 장자도까지 갔습니다. 주차는 장자도 공영주차장에 했고, 주차요금은 1박 2일동안해서 만원 조금 넘었습니다. (이방법이 가장 변수가 없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배타는 곳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 2022. 3. 13.
<강원도백패킹> 자연의 위대함 선자령 백패킹 후기 안녕하세요. 철든캠핑 '훈프'입니다. 오늘은 백패킹 성지 중 한곳인 선자령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이곳은 백패킹 3대 성지 중 하나로 엄청난 바람과 멋진 일몰로 유명하죠🌬 백패커라면 꼭 가야하는 이곳에 매력은 무엇인지 한번 보시죠! 선자령을 갈때 주차를 하는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저는 대관령마을휴게소로 갔습니다. 다른 방법은 주차할 공간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첫 방문이라 제일 안정적인 방법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오후 한시쯤 도착해서 밥도먹고 화장실도 다녀와야 합니다. 차가…참 많아요… 주차하려고 몇바퀴를 돌았네요. 휴게소에서 국밥을 먹고 출발해봅니다. 등산은 밥심!!!🧗‍♀️ 오늘의 코스는 위 사진의 현위치-국사성황사-KT송신소-전망대-선자령 이렇게 다녀오려고 합니다. 내려올때도 마찬가지로 내려오려..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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