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이야기🧳2 [베트남 / 푸꾸옥]베트남 음식이 안맞을 때 가는 푸꾸옥 한국 음식점 추천 파란집, 식객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오늘은 베트남 푸쿠옥 간 훈프입니다. 제가 얼마 전 짝꿍과 베트남 푸쿠옥을 다녀왔습니다.더운걸 너무 싫어해서동남아 여행은 그렇게 가고 싶지 않아 했던 저이기에베트남 여행은 참 힘든 거더군요. 특히 집구석 여포로외국여행 또한 즐겨하지 않는 터라아주 썩 좋지 않은 여행이 될 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가기 전음식이 맞지 않을 수 있으니라면 등을 챙겨가라는 동료들의 말에고수를 많이 넣은 쌀국수를 좋아하는저라며 자신 있게 거절을 했죠. 가서 쌀국수만 먹어도 괜찮겠기에그러나...이게 무슨 일이죠...해물 쌀국수???썩... 맛있지 않더군요...그래서 리조트 식당으로 가서쌀국수와 햄버거로 배를 채웠습니다.다음날도 또 쌀국수...조식에도 쌀국수...쌀국수만 봐도 토할 것 같더군요...결국 킹콩마트에 .. 2024. 6. 15. [인천/강화]아기자기한 예쁜 독채펜션 나무와 나무 펜션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훈프입니다. 지난주 강화도 대산수산 왕새우 구이를 먹기 위한 여행을 떠나면서 술을 안 마실 수 없기 때문에 당일치기가 아닌 1박 2일의 여행이 되었는데요. 잘 곳이 필요했던 저는 강화도 대산수산 근처의 펜션을 검색하게 됩니다. 그렇게 다녀온 독채펜션인 나무와 나무 펜션의 이용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산수산에서 걸어서 5~10분을 거리에 나오는 나무와 나무펜션은 독채 펜션으로 나무 하나와 나무 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바로 옆에 나무 공방을 하시는 것 같았고, 참 조용한 마을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펜션이 예쁘네요. 이 펜션은 화려하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조용하니 '쉼'이 딱 맞는 공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을이 시작되어서 그런지 한층 더 예쁜 하늘.. 2023.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